흔들리는 그대롤 보며

흔들리는 그대롤 보며

하늘나라 14 3,408
흔들리는 그대롤 보며
내 마음이 더 아픈거죠..
그대 떠나버린 사람이 누군지 몰라도
이젠 다 잊어주길 바래요
한없이 울고싶어지면
울고싶은 만큼 울어요
무슨 얘기를 한다해도 그대의 마음은
위로할 수 없는걸 알기에..
난 어쩌면 ...
그 사랑과의 만남이
잘 되지않기를 바랬는지도 몰라요
그대를 볼때면 늘 안타까웠던 거죠
우리의 만남이 조금 늦었다는 것이
이젠 모든걸 말할 수 있어요
그 누구보다 그댈 사랑했음을
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몰라도...
내가 그대곁에 있음을 기억해요...
 

Comments

편지다발
저노래 어제 신랑이 노래방서 땡기던 노랜데,,,,
저한테 들려주고 싶은 노래라 하더군요,,,;;; 
헤라
맞다 삶이 아니라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...ㅋㅋㅋㅋ
그나저나 5시되니까 배가고프넹...뱃속에 거지출현....^^; 
찰리신^^~
emoticon_016 
dirstreet
그댈 ~ 사랑했음을 .
세상 모든걸 감사하며, 사랑하고 삽시다....,
 
★쑤바™★
음..... 좋은노래야~ 
cool
움...이것도 노래방 레파토리....는 아니지만.... 
꼬마
저요?? 앗,,,, 비슷하당 에궁 ㅋ
이거 올리느라고 지끔.... ㅠ.ㅠ 
샤이닝
앗, 제2의 명랑님 출현 ㅋ ㅋ^^ 
꼬마
삶이 그대를 속일찌라도??? 그건 푸쉬킨 아닝가 ㅡ.ㅡ;; 
명랑!
나를 염두에 두고 올린 노랜 아닐테고........emoticon_005 
헤라
김장훈이 불렀잖아요.....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 
KENWOOD
나라야,,,사랑이 잘안되나,,,
흔들릴땐,,,땡깡,,,뿌려버려,,,안흔들리게,,, 
꼬마
노래가사인가? 아님 시? 자작시? 아님,,일기? 낙서?
캔디노랜가?  맘아푸게 왜 이런걸~~`ㅜ.ㅜ 
헤라
저도 이노래를 들으며 힘들어하던 시절이 어렴풋이 생각나네요..^^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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